[2018.11.27(화) 아쉬탕가 아침수련 Ashtanga morning practice

2018. 11. 27 화 아쉬탕가 아침수련 

오늘도 일어나서 수련을 해본다.

아침은 너무 뻣뻣하다.

전체적인 동작이 다 안된다....

안된다고 생각하면서 하고, 왜이렇게 뻣뻣할까 반성을 하면서 하니 우울감이 들었는데

아 그래도 이렇게 수련을 하고 있구나 잘 했어 하고 생각하니 나아졌다.

그리고, 상의를 벗고 하니 가르바핀다사나에서 구를 때 미끄러져서 일어날 수가 없다....

그리고 요즘은 땀이 많이 안 나서 그런지 가르바핀다사나에서 팔을 다리 사이로 집어넣을 수가 없다. 

분무기를 비치해야겠다...

내일도 수련을 할 수 있을까~!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