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3] 요가수련 in Yogarbarn, Bali



꺄악~! 드디어 발리에서 요가를 해 본다!


그 유명한 Yoga barn~!


나도 한번 가 본다 ㅎㅎㅎ



와우, 요가반의 건물은 이토록 예쁘다. 뭔가 현지식이면서도, 고급지다. 


덥지 않게 차양막을 쳐 놓은 것 같다.


여기가 메인 건물인 듯 하다.



메인 건물 앞에 이렇게 꽃잎으로 예쁘게 꾸며 놓았다. 바람 불거나 비 오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더라 ㅎㅎ




수업을 들으러 가는 길 옆에 있는 이곳은 식당(?) 같다. 




여기는 뭔 카페 인 듯 하다.



이런 곳도 있고 너무 예쁘다.




요기는 또 어디인가요~?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요가 수업은 촬영 금지같이 써 있어서 못 찍었다. 찍었다가 괜히 외국인들 사이에서 욕 먹을 거 같아서...


요가 수업은 덥고 습하고 했지만 밖에 야외가 보이는 곳에서 창문을 열고 진행되었다.


당연히,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니, 잘 못 알아듣고 헤메기도 했는데, 색다른 수업 스타일에 신기하기도 했다.


좋은 경험이었다.



수업 후 수진이와 한 컷! 우리는 여기 써 있는 하타요가수업을 들었다.



요가반의 수업 시간표. 


듣고 싶은 것을 찾아서 등록하고 들으면 된다. 


한 수업에 얼마였지. 120K루피였나, 140K루피였나....


공항에서 150K루피가 10USD였으니, 


수업료가 140K루피라고 치면 만원 정도다.


다음에 발리에 또 오게 되면 또 방문해 보리라~!


옴 샨티 샨티 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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