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용품 리뷰 - 룰루레몬 요가 블록~!



꺄앙 룰루레몬 요가 블록 넘 예쁘네요


컬러는 단색도 있지만 무늬 있는 걸 샀어요. 뭔가 있어 보이고 이뻐서요 ㅎㅎ


구입한 곳은 스타필드 하남에 있는 룰루레몬 매장~!


생각보다 요가 블록 가격이 쌌다. 얼마였지 19,000원이었나 하나에 흠


기억력이 너무... 없다


합리적인 가격 같고, 요가 블록 사러 왔으니, 겟겟




비닐을 뜯어서 보면 이런 느낌이다. 그립도 괜찮고 사이즈도 흔히 보는 그 사이즈다.


단단함도 느낌이 괜찮고, 룰루레몬 마크가 너무나 예쁘게 박혀 있다.




블록 한쪽엔 이런 글귀가 적혀 있는데 너무 좋은 얘기다.


choose a positive thought


그렇다. 긍정적인 생각을 선택하자.


요가하면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부분은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 것인데, 


요가블록을 이용하면서 한번씩 이 글귀를 보면 조금 더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계속 사용하면서 추가적인 리뷰를 올릴 수도 있을 것 같다.


전체적인 평은


★★★★★


굿굿~!


2018. 12. 17 월 아쉬탕가 프라이머리시리즈 새벽 수련


(우티타하스타파당구쉬타사나 B)


우티타하스타파당구쉬타사나는 정말 어렵다... 나에게... 정말 도전적인 자세다.


아쉬탕가 하는 동안 발전이 없는 게 우티타하스타파당구쉬타사나다.


어찌 보면 점점 더 안되는 것 같기도 하다.


다리가 얇아지고 엉덩이가 없어지면서 더 그런 것 같다.


언제쯤이나 쓱 올려 쓱 잡고 쓱 돌리고 쓱 버텼다가 쓱 내려놓을까.... 우아하게...


이제 다시 스트랩을 쓰기로 했다. 그리고 평소에도 더 연습하기로... 언젠가 되겠지...





음, 뭔가 어두우면 수련이 더 안되는 거 같아서 불을 켜고 해 보았다.

음, 좀 더 에너지틱하게 되긴 하는 것 같다.

그런데 벽에 벽만 있다 보니, 응시점을 구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다.

음, 나도 뭔가 가네샤같은 거라도 달아 놔야 되나

집은 깔끔해야 되는데... 흠

아무튼, 오늘은 새벽 3시에 눈이 떠져서, 몸도 뭔가 활성화되어 있어서 

아쉬탕가 수련을 하라는 계시로 들려서 

아쉬탕가 수련을 해 부렀다!

영상을 보니 주말에 잘 먹어서 살이 좀 찐 것 같다. 좋군! ㅎㅎ

살이 안 찐다... 음, 점점 말라가고...

아쉬탕가를 하면 하체에 근육이 빠진다. 

예전에 자전거 타고 헬스 할 때 비하면 엉덩이와 다리의 근육이 엄청 없어졌다.

아쉬탕가 하시는 남자분들이 왜 하체에 근육이 없는지 알 것 같다.

오늘도 송년회가 있는데 술 먹고 내일 아침에 수련은 못 하겠지? ㅠ

하지만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니, 그것 또한 요가적 행복이리라.

하항!



2018.12.16 일 요가저널라이브 참석



( C Yoga 서여진선생님 수업을 들은 후)


Yoga Journal Live 2일차에는 


9시 바유선생님 업독(후굴) 수업과 11시 서여진 선생님 C Yoga(후굴) 수업을 들었다.


바유선생님의 수업은 새로웠다. 


새로운 용어를 직접 만드셨고, 재미있게 이끌어 가 주셨다.


특히 업독 등 후굴 자세에서 호흡에 관해 집중적으로 알려주셨다.



( C Yoga 수련 전...)


C Yoga가 뭔지 모르고 수강했는데,


결론은,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다.


연속되는 도전적인 자세들...


상상해 보지 못했던 자세들을 잔뜩 하고 났는데 워밍업이 끝났단다.... ㄷㄷㄷ


마지막 피크포즈에서는 우르드바다누라사나하고 걷기, 


우르드바다누라사나하고 제자리에서 360도 돌기,


우르드바다누라사나하고 한 다리 들고 한 손 들기 등


감히 상상해 보지 못한 자세들을 해 보았다. 


음, 덕분에 뭔가 느끼고 배운 것도 있었지만 마치 요가를 처음 했을 때의 느낌이랄까...


이틀째도 수련 잘 하고 돌아왔다~!


다음에 서울에서 하면 또 참석해야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요가저널라이브에 왔다~! 프리미엄버스를 타고 와서 아주 편했다

여러 수업 중에 시간과 관심도를 고려하여 아쉬탕가수업을 듣기로 했다

 호홍 셀카도 찍고!
사람들이 많았다
오후수업엔 아쉬탕가 후반부 동작들을 교육하셨다
부자피다사나... 숩타쿠르마사나...
등등

색다른 경험이었다

핸드폰으론 길게 못 쓰겠다 ㅜㅜ

2018.12.12 수 아침 인요가 수련


(음, 무슨 자세였지)




폐. 심장. 대장. 소장의 건강을 위한 인요가


오늘은 인사이트요가 책에 나와 있는 폐. 심장. 대장. 소장의 건강을 위한 인요가 롱 프로그램을 해 보았다.


장기의 건강을 위한 인요가 롱 프로그램 마지막이다. 


음 인요가 수련 덕분에 아침에 일어나는 게 적응이 잘 된 듯 싶다.


이제 앞으로는 아쉬탕가를 해 볼까 한다.


인요가는 참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 같다.


천천히 호흡하며, 천천히 느끼고, 마음의 안정에 도움을 준다.


특히 아침, 밤에 하면 좋은 것 같다.


아침엔 하루를 시작하면서 고요함과 맑음을 느끼고,


밤엔 하루를 마무리하며 정결함과 씻김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음, 뭐랄까, 힐링이랄까 ㅎㅎ


그런 느낌!



2018.12.11 화 아침 인요가 수련


(안장자세)



오늘은 비장과 위의 건강을 위한 인요가 롱프로그램을 해보았다.

인사이트 요가 책에 나와 있는 시퀀스를 따라 해 보았다.

아침에 인요가는 참 적합한 것 같다.

몸을 깨우기에, 그리고 마음과 정신을 깨우기에,

좋은 배움이다. 실제 이 장기들에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몸을 깨우고 자극하는 데는 분명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인요가를 꾸준히 수련하다 보면 안 좋은 장기가 좋아지리라 생각해 본다.

인요가가 마음에 들었던 것은, 다른 요가보다 음적인 부분을 많이 강조한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장기에 관심을 많이 두고 있는 것도 마음에 든다.

수련을 계속 하자






2018.12.10 월 인요가 수련



누운 비둘기자세였나 누운 왕비둘기자세였나 음,,, 아직 자세 이름을 잘 모르겠다.



아침에 하는 인요가는 참 유익한 것 같다. 

찌뿌둥한 몸을 깨워주고, 천천히 몸에 활기를 불어넣어 준다.

부담도 안 되고, 적당하다.

아침에 원래 아쉬탕가를 하려고 했지만, 중간중간 인요가를 끼워도 좋을 것 같다.

아쉬탕가는 저녁수련 때 하니까 괜찮다고 위로해본다.

하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익숙해지고 하면 아쉬탕가 수련하는 날짜를 늘려야겠다.

주6일 수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시간이 필요할 듯 싶다.

처음부터 주6일 아침 아쉬탕가 프라이머리 풀 수련은 무리인 것 같기도 하다.

아직은...

오늘은 '인사이트요가' 책에 나와 있는 간과 쓸개의 건강을 위한 인요가 롱 프로그램을 해 보았다.

오른쪽 왼쪽 번갈아가며 하는 자세가 많았다.

자세의 양이 꽤 많아서 제 시간 안에 못 끝내나 싶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사바사나 할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서 놀랐다.

일단, 책에 나와 있는 시퀀스는 다 한번 해 볼 생각이다. 

내일, 고고!



2018. 12. 9 일 인요가 수련


(벽에 기댄 잠자리자세)


'인사이트요가'라는 사라 파워가 쓴 인요가 책을 보고 인요가 시퀀스를 해 보았다.


오늘 한 건 '신장과 방광의 건강을 위한 롱 프로그램'이다.





자세마다 3~5분간 유지를 하는데, 처음엔 타이머를 맞춰놓고 했는데,

호흡을 하면서 하다 보니, 몇번 호흡하면 몇분 이런 게 생겼다.

그래서 타이머를 꺼놓고 호흡만으로 시간을 가늠할 수 있었다.

만두카 볼스터를 사서 처음 수련 때 사용해 봤다.

일요일 오후의 조용한 시간, 햇빛을 살짝 받으며 아주 평화로운 시간이었다.

다음엔 간과 쓸개의 건강을 위한 수련을 해봐야지~!



2018.12.6 목

(요즘 인요가를 하기 위한 복장)

긴 바지에 수면양말 딱이다

오늘은 인요가를 하고 아쉬탕가를 했다

음양이냐 양음이냐는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도 다를 수 있고 사람에 따라도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선택하면 된다

아쉬탕가까지 하고 집에 도착하는 순가
아! 하고 깨달았다.
'아! 아사나가 안되는것이 아니라 원래 안 되는 것이었구나!'
'원래 잘 되다가 안 되는 게 아니라 안 되다가 계속 안 되는거구나!'
'어쩌다 한두번 컨디션이 좋아 잘 된 것일뿐, 대부분은 안 되었었구나!'
'아! 나는 왜 어쩌다 한두번 된 것을 나의 기준으로 삼고 안 된다고 했을까'
그렇다!
아 왜 안되지,. 라고 했던 아사나들은 원래부터 안 됐었다...
점점 진전은 있지만 여전히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다
하등 이상할 것이 없다
잘못 하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나는 왜 그랬을까
아사나에 대한 강박이 있었고, 어쩌다 잘 된 모습을 기억하며 비교를 하고 있었다
순간에 머무르지 못했다
온전히 나를 바라본 것이 아니라 에고가 작용했다
아하! 이렇게 생각하니 가벼워졌다
'아 맞네! 원래 안 됐지!'
잘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지만 우상향하고 있으리라

Just do it!!


꺅~! 드디어 Confirm이 떨어졌다. Confirm이 되면 아래 사진같이 Yoga alliance로부터 이메일이 온다.



has confirmed that you completed their RYS200 training program.!!!


RYT200과정을 수강한 요가원이 Confirm을 해 준 것이다.


자 이제 이후 Process를 진행해 볼까


먼저, http://www.yogaalliance.org 로 접속하고 로그인을 한다. 


그럼 아래같이 오른쪽 위에 RYS200 왼쪽에 녹색으로 체크표시로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왼쪽에 RYT200 동그라미 아래 ELIGIBLE! 이라고 쓰여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Registration Cost의 Pay Now 버튼이 녹색으로 활성화된 것을 볼 수 있다.




자, 이제 'Pay Now'를 클릭해보자.


어디든지 협회는 돈을 내야 된다...


자 그럼 아래같이 Teacher Registration이란 화면이 뜬다.


Legal Name은 미리 들어가 있고,


Directory Profile은 뭐 예명같은 걸 쓰라는 거 같은데, 난 그냥 이름을 입력했다. 


그리고 Directory Address... 뭐, 서울, 여의도, 이런 식으로 입력하면 구체적이지 않은 주소라면서 거부된다.


그래서 결국 회사 주소를 다 입력하였다.



Publish my profile in the Directory now? 음, 'YES'를 선택해 준다.


너의 프로필을 디렉토리에 올릴래? 응


빌링 어드레스는 집주소를 써 준다.


Country는 선택하고, State/Province도 선택해 준다.


City, Address1, Address2는 네이버 주소에 영문주소 변환 기능을 이용하여 입력해 준다.


Zip/Postal Code 역시 네이버를 활용!



RYT200에는 자동체크가 되어 있다.


Application for RYT200이 50 USD,

Membership for RYT200이 65 USD


등록비가 50달러, 회원유지비가 65달러라는 뜻인 것 같다.


아래 체크표시 3개 있는 곳에 체크를 해준다. Yoga alliance 정책에 동의한다는 내용, 뭐 그런 거다.



Pay Now 녹색버튼을 눌러준다.


그럼 아래 내용이 나온다. Yoga alliance를 위해 Donation, 즉, 기부를 하라는 팝업이 뜬다.


음, 일단은 'I'd rather not donate at this time'을 선택해 본다.


이번엔 안 할께요 라는 뜻.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넘어간다. 


총 115 USD. 한화로 약 13만원.



Billing Address는 앞서 입력했기 때문에 자동으로 입력되어져 있다.


Payment Options에 신용카드 번호를 넣어주고 CVV 코드, 유효기간 월/년을 입력해 준다.


CVV Code는 신용카드 뒷면에 있는 3자리 숫자.



Pay Now버튼을 눌러주면 결재가 완료된다.


Just one more step!이라는 팝업이 아래같이 뜬다.

등록이 아직 안 끝났고 교육과정을 진행한 RYS. 즉, Registered Yoga School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야 끝난다는 내용이다.



Close를 누르면, Payment Receopt 화면이 뜬다.


오른쪽에 Download PDF버튼을 누르면 Receipt을 PDF로도 저장할 수 있다.


오른쪽에 Review Now버튼을 눌러보자.



아, Download PDF버튼을 누르면 아래같이 Receipt이 뜬다.



Review now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화면.


기준에 맞게 잘 가르쳤냐 뭐 그런 내용인데, 5번 Exactly를 선택했다. 잘 맞게 했다는 뜻이다.



Learning Objectives 5번 Exactly를 선택하자. 

Lead Teacher Contact Hours는 E-RYT자격을 가진 선생님이 최소 65시간 이상 교육했냐는 뜻인데, 

Yes, I think so 그렇다를 선택했다.



Overall School Recommendation Rating : 전체적으로 요가원 추천 점수를 매겨달라는 건데 10점!


General Comments : 코멘트를 좀 해달라 그런 건데 음, 영어가 짧으므로 생략...



Submit Survey and Complete Registration 녹색버튼을 눌러준다~! 제출버튼!




피드백에 고맙다는 팝업이 뜬다.



축하합니다! 성공적으로 등록되었습니다~! 라는 팝업이 반겨준다.


Get My Registry Card 버튼을 살포시 눌러본다. 



요가 얼라이언스 정책을 솰라솰라 써 놨다. 그냥 Next를 누른다.



또 Next를 눌러준다.



그냥 Close를 눌러준다.



Download Registry Card 버튼을 눌러주면, 


짜잔,



디자인이 구리다. 핫핫핫




자 이제 끝이다. Teacher Dashboard란이 있고 나의 ID가 생성되었다.


아래는 Registry Card를 캡쳐해 보았다. 


Edit Teacher Profile에 들어가 본다. 사진을 올려보자!


사진을 잘 선택해서, 올리면 Crop Image 팝업이 뜨는데, 잘 Crop해 주자.





짜잔~! 사진이 바뀌었다!!



아래는 View Directory Profile 링크를 누르면 나오는 화면



음, 뭔가 썰렁하지만 또 Edit할 수 있는 게 있으려나


두둥!!


이제 yoga alliance 사이트 teacher에 검색하면 내가 나온다!!



뿌듯뿌듯!!


모두 등록 잘 하세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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